클래식 음악과 맛잇는 커피의 콜라보



최근 연남동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인 망원동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실곳을 찾다가

까페 동경이 괜찮다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방문해보니 커피도 맛있고 클래식음악이 흘러나오는 분위기도 좋아서 정보를 공유해봅니다..



<위치 / 가는 방법>

망원동도 연남동과 마찬가지로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므로 설명할만한 랜드마크가 없기 때문에 지도를 참고하여 찾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지도를 참고하여 찾아가도 까페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당황하시 마시고 아래 사진을 보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근처를 둘러보면 수족관 물품을 파는 가게가 있고 옆에 검은 철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옆에 까페 동경이 영업한다면 작은 입간판이 있네요.


이 문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오늘의 목적지인 까페 동경이 있습니다.




<실내>

가정집 현관문같이 생긴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와 같은 실내가 보입니다.

입소문을 탄 탓인지 대기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착한 순서대로 의자에 앉아 대기하다 보면 자리로 안내해 줍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정도가 실내의 전체라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실내의 한쪽에는 직접 커피를 제조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반가운 리시버!!!

어렸을 때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마란쯔 리시버와 같은 모델이 여기에 있네요!!!

오랜 세월에 조명등 몇개는 고장나서 들어오지 않지만 클래시컬한 외모는 아직까지도 멋지네요!!!


고급 장비로 갖춘 것 같지는 않지만 리시버와 스피커, 턴테이블을 구비해 놓았습니다.

많은 LP판들을 틀어주는데 LP만의 아날로그스러운 음색이 참 듣기 좋습니다.


턴테이블으로 음악을 틀어주기 때문에 직원이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음반을 교체해줍니다.


오디오와 LP판들.




<음식>

판매하는 커피 메뉴와 가격표입니다.

오늘 먹어볼 커피는 아인슈페너(5천원), 아몬드 모카자바(5천원)입니다.


아인슈페너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크림을 잔뜩 올린 비엔나 커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커피맛에 깊은 조예는 없지만......맛있습니다.


아몬드 모카자바 커피입니다.

아몬드향이 나는 살짝 달달한 커피입니다.

다른데서는 먹어본 적이 없는 맛인데 와이프는 너무 맛있어 하네요.

제 입맛에도 참 맛있는 커피입니다.


맛있는 커피들.

사람들이 많이 올만합니다!!!





<개인적인 평가>


- 좋은 점

1. 독특하고 맛있는 커피

2. LP로 틀어주는 음악이 편안한 느낌을 주고 대화하기 좋음


- 아쉬운 점

1. 제대로 된 간판이 없어 찾아가기가 어려움

2. 조금만 더 매장이 넓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면 좋겠음


- 총평 : 약간의 대기를 감내할 수 있다면 찾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곳. 재방문 의사 있음.



그럼 이것으로 망원동 맛있는 커피집, 까페 동경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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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망원동 410-1 지하 | 커피가게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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